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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

코인 화이트리스트 에어드랍 등 용어정리

by 개미는간드아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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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를 하다보면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저도 최근 코인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단어들이 무척 많은데요. 최근 다시 불장이 시작된다는 말들도 많기도 하고 코인 에어드랍 등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많을 듯하여 오늘은 코인 용어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코인-에어드랍
코인-에어드랍

코인 용어정리

1. 화이트리스트

첫 번째로 화이트리스트입니다. 화이트리스트란 아파트 청약, 주식 청약과 같은 코인 청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코인이 상장 전 사전예약을 하는것을 화이트리스트라고 하며 미리 해당 코인에 얼마나 많은 반응을 보일지 관심도는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는게 화이트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화이트리스트의 반댓말은 블랙리스트인데요. 블랙리스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안좋은 의미로 쓰이며 화이트리스트에 선정이 된다면 코인을 상장 전 취득할 수 있는 이점과 상장 후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많이들 참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에어드랍

에어드랍이란 공중에서 뿌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주식으로 치자면 배당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배당금이란 이익이 날 경우 지급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인 에어드랍도 각 거래소에 공지를 통해 진행이 되며 해당 코인이 에어드랍을 한다고 하면 호재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에어드랍과 관련하여 스냅샷이라는 단어도 접하게 되는데요.

 

3. 스냅샷

스냅샷이란 에어드랍시 거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코인 보유자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 수량을 저장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에어드랍 과정을 위해 해당 사용자의 코인이 얼마나 있는지 수량을 파악하는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스냅샷은 에어드랍시 같이 거래소에 공지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스냅샷 날짜까지 해당 코인의 보유 수량을 늘려놓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드랍을 많이 받기 위해서죠.

 

4. 메인넷

마지막 코인 용어정리는 메인넷입니다. 메인넷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인데요. 메인넷은 코인 호재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토큰이 코인으로 변화하기 위해 독립적인 운영을 시작하는것을 메인넷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토큰이란 코인의 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토큰이 자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호재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코인 일정 등을 확인 해 보면 메인넷 일정이 언제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때 코인의 가격이 상승을 하기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린이 분들을 위한 코인 용어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사실 저도 아직 어렵고 생소해서 두세번 정도 다시 읽고 의미를 파악한 터라 코린이 분들이라면 용어부터 확실히 공부해보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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