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런치패드란 무엇일까?

바이비트, 바이낸스, 비트겟 등 여러 코인 거래소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공지사항에 런치패드를 한다는 글을 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런치패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런치패드

런치패드란?

런치패드란 주식시장의 신규 공모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쉽게 말해 신규 코인이 상장하기 전에 해당 코인에 공모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IEO라고도 불리며 보통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등 다양한 거래소에서 진행이 됩니다.

 

런치패드 참여방법

런치패드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런치패드를 제공하는 거래소에 가입을 하셔야하는데요. 웬만해서 대형 거래소를 가입하여 참여하는 것이 좋고 대형 거래소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MEXC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바이비트나 바이낸스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하셔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거래소에 가입을 하셨다면 코인의 경우 스냅샷 기간동안 바이비트 기준 비트다오를 현물로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비트다오를 가진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런치패드이기 때문에 비트다오 코인을 해당 기간 동안은 소유하고 계셔야 합니다.

 

런치패드 후기

런치패드는 신규 공모주와 같은 개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때문에 초기 신규 상장코인은 저렴한 가격에 코인을 매수할 수 있고 상장 이후 가격이 오르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데요.

 

런치패드-떡상

 

실제로 바이비트의 KASTA 런치패드에 참여하신 분은 0.04달러에서 2달러까지 오른 후 매도를 하여 차익을 본분도 많다고 합니다.

 

다만, 근본있는 런치패드만 참여하셔야 하며 코인판은 스캠 즉, 사기도 많아서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런치패드란 무엇인지와 방법, 후기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바이비트나 바이낸스 등 근본 있는 거래소에서만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